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예능, 영화

오피스빌런 곽튜브, 과거 회사 상사에게 막말 경험했던 사연

by Life's DIA 2023. 4. 11.

오피스빌런 곽튜브
오피스빌런 곽튜브

 

오피스빌런 곽튜브 사연

 

여행 유튜버로 유명한 곽튜브가 오피스 빌런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곽튜브는 이 날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오피스 빌런'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곽튜브는 '직장 다니다 보면 막말은 너무 흔한 것 같다'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에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곽튜브는 과거 공기업 근무 중 러시아에서 6개월간 인턴 경험을 했고, 부산 소재 한 무역회사에서 6개월간 근무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2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홍현의는 회사생활을 다양하게 해 봤으니 다양한 빌런을 만나봤겠다고 묻자 곽튜브는 '빌런 많더라. 외국에서 일하다 보니 외국 빌런까지 섭렵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에서 인턴 근무를 할 때 인턴이라고 유독 무시하던 여자직원이 있었는데 너무 무시하길래 한 번은 '너무한 거 아니냐. 인턴이라고 무시하지 마라'라고 했더니 상사에게 울며 '인턴이 무시한다'라고 얘기해 억울했던 경험도 있었다고 하네요.

 

오피스빌런 곽튜브
오피스빌런 곽튜브

 

또 곽튜브는 중소기업 다닐 때 부장님이 술을 좋아했는데 술만 먹으면 180도 변하는 태도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막내라서 회식 때면 늘 고기 굽기를 전담해서 3시간 동안 고기 굽는다고 고기 두 점 밖에 먹지 못했는데 그 와중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뭐라고 했다고 하며, 퇴사할 땐 술 취해서 왜 퇴사하냐며 계급장 떼고 붙자고 술집에서 난리를 치는 바람에 퇴사의 슬픔도 뚝 떨어졌다고 합니다.

 

오피스빌런 곽튜브
오피스빌런 곽튜브

 

이진호는 '불공평한 게 빌런들이 계급장 떼고 붙자고 해서 붙으면 곽튜브가 진다'고 하자, 곽튜브는 '덩치카 크셔서 붙고 싶었지만 질까 봐 못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이진호는 '여행하면서 만나는 빌런들은 대처를 잘하더라'라고 말하자 곽튜브는 '다시 볼 사람들이 아니지만 오피스 빌런들은 또 봐야 한다. 여행빌런은 면전에 욕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피스빌런 공식홈페이지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클릭시 다시보기로 이동

 

 

프로그램 정보

  • 방송채널 : MBN 
  • 방송시간 : (MBN, 채널 S) 월 밤 10시 40분
  • 장르 : 예능
  • 출연 : 신동연, 홍현희, 이진호